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Money Keyword(80%)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7월 18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2년 7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Money Keyword(80%)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3월 6일, 2023년 4월 9일, 2028년 7월 7일, 2026년 4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